해외배송은 비행기, 배나 모두 짐을 넣을 공간이 한정되어 있고, 무게도 한정되어 있습니다.
예를들어, 무게로만 배송비를 받는다면 스티로폼 크기가 가로 1m x 세로 0.5m 짜리를 보낸다면 몇천원밖에 나오지 않지만 부피는 크게 차지하게 되서 우체국, UPS, DHL 등 운송업체 입장에서는 손해입니다.
그래서 가벼운데 부피만 큰 물건의 경우에 부피를 무게로 환산해서 비용을 받는 것입니다.
이걸 부피중량이라고 합니다
그래서 무게로 인한 배송비와, 부피로 인한 배송비를 각각 계산해서 더 배송비가 많이 나오는 쪽으로 운송업체에서는 배송비를 받습니다.
이런 부피가 너무 크면서 무게가 가벼운 경우는 사실 잘 없습니다. 그래서 보통은 무게에 따른 배송비가 최종 배송비로 책정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.
코리안박스에서는 최종 배송비에서 이게 무게로 인한 배송비인지 부피로 인한 배송비인지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.